[헤럴드경제=이슈섹션] 경기 전날 밤 성관계를 한 여자 다이빙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는 이유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에서 쫓겨났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리우 올림픽위원회는 지난 15일 브라질 다이빙 선수 잉그리드 데 올리베이라(20ㆍ여)를 선수촌에서 퇴출시켰다. 경기 전날 밤 성관계를 맺었다는 이유에서다.
공교롭게도 올리베이라는 다음날 시합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올리베이라의 성관계는 룸메이트이자 팀 동료인 지오바나 페드로사가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수영 싱크로나이즈드 10m 다이빙에 함께 출전했다.
페드로사는 “올리베이라가 경기 전날 ‘페드로 곤칼베스(브라질 조정 선수)와 오늘 밤 함께 하고 싶다’며 나에게 자리를 비켜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페드로사는 다른 방에서 잠을 잤다.
다음날 올리베이라와 페드로사는 싱크로나이즈드 10m 다이빙에 출전해 8개 팀 중 44.40의 점수를 받아 최하위 성적을 기록했다.
부진한 성적에 화가 난 페드로사는 이 같은 사실을 올림픽위원회에 제보했다. 올림픽위원회는 “올리베이라가 경기 전날 성관계를 맺은 것은 국가대표 선수로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며 선수촌 퇴출을 결정했다.
올리베이라는 다이빙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리우 올림픽에서 브라질을 대표하는 미녀선수로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test10298@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