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사진)가 ‘신체활동으로 더 건강한 3·3·3 실천’을 목표로 2026년 상반기 어르신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3·3·3 실천’은 2030년까지 건강수명 3세 향상과 운동실천율 3%포인트 향상을 추진하는 건강 목표다.
먼저 구는 3월부터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도 충분한 운동 자극을 제공할 수 있는 ‘좌식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운영해 온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실버놀샘터’와 기능적 균형 및 근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근력운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보건소 운영과 함께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추진하며, 지역 여건과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해 운영한다.
한편, 지난해 2025년 하반기(9월 16일 ̄12월 11일)까지 실버놀샘터, 집단 근력운동 등 어르신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총 63회 운영했으며, 총 1077명이 참여했다. 특히 집단 근력운동 참여자를 대상으로측정한 결과 ▷30초 앉았다 일어서기 평균 3.6회 향상 ▷3m 돌아오기 평균 0.6초 단축 ▷2분 제자리 걷기 평균 14.2회 향상 등 주요 체력지표 개선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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