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쪽방촌에 위생·제습용품…인천·광주에도 복구 물품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JTI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국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장마 피해 예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본사에서 열린 물품 전달식에서는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위생용품·제습용품·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들은 서울역쪽방촌 내 ‘온기창고’에 비치돼 주민들이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JTI코리아는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협력해 6월 말까지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내 침수 우려 주거 지역에 플러드백·대형 선풍기·호스 등 피해 예방 및 복구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은 “쪽방촌 주민들은 장마철마다 주거 환경 특성상 누수·위생·안전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장마철 생활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5년 전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인연을 맺은 이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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