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급 트럼불 에너지센터에 3기 납품
미국 시장 첫 실적, 장기정비계약도 체결
한화파워가 미국 복합화력발전 시장에 진출하며 북미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한화파워는 트럼불 에너지센터 복합화력발전소(CCGT) 프로젝트에 연료가스압축기(FGC) 3기를 공급하며 미국 시장에서 첫 실적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트럼불 에너지센터는 한국남부발전이 사업 개발과 투자에 참여한 프로젝트다. 노후 석탄화력 발전소의 대체 전원 확보를 위해 건설된 950메가와트(㎿)급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다. 해당 발전소는 미국 최대 전력 도매시장인 PJM 전력망 내 핵심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럼불 카운티에서 열린 ‘트럼불 에너지센터 복합화력발전소(CCGT)’ 준공 및 상업운전 개시 행사에는 한화파워, 한국남부발전, 젬마 파워 시스템즈, 지멘스 에너지, 오하이오 주정부 관계자, 주미 한국 총영사 및 금융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파워가 공급하는 설비는 가변속 구동(VFD) 기술이 적용된 일체형 원심 압축기로, 계절에 따른 배관 압력 변동이 큰 PJM 지역의 특성에 대응해 안정적인 운전을 가능하게 한다. 한화파워는 장비 공급뿐 아니라 9년간의 장기정비계약(LTSA)도 함께 체결, 미국 휴스턴 서비스 센터를 거점으로 현장 지원 및 부품 정비를 수행할 예정이다.
고은결 기자
keg@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