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준범 기자] NC다이노스 4번 타자 에릭 테임즈가 2년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테임즈는 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4로 맞선 5회초 무사 2루에서 김진우를 상대로 우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올시즌 40호. KBO리그 첫 해인 2014년 37개의 홈런을 친 테임즈는, 지난해 47홈런을 친 데 이어 올해도 40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 단독 선두. 빠른 페이스로 추격해 온 2위 최정(SK, 36개)과의 격차도 4개로 벌렸다.2년 연속 4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2002∼2003년 이승엽(삼성)과 심정수(전 현대), 2014년~2015년 박병호(전 넥센)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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