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 남학생이 일본군 위안부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위에 앉아 볼에 입맞춤까지 하는 사진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종시 호수공원 내 세워진 소녀상에 다리를 올린 채 조롱하고 있는 남학생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어느 한 10대 남학생이 소녀상을 껴안는 것도 모자라 볼에 입맞춤까지 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소녀상 뒤로 위안부 피해자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담은 사진까지 세워져 있음에도 철없는 행동을 일삼은 남학생에게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소녀상을 조롱하고 있는 해당 사진은 지난 8월 초 처음 SNS를 통해 올라왔으며 논란이 일자 지금은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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