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2일 경북 경부시 남서쪽에서 발생한 규모 5.3 지진과 관련해 “아직까지 접수된 피해는 없다”며 “월성과 한울 원전 등 지진 때문에 정지된 발전소는 없다. 원전은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경주 인근에 월성 1~4호기, 신월성 1~2호기, 고리 1~4호기, 신고리 1~2호기 등 총 12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오후 7시44분쯤 경북 경주시 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경주, 울산 지역에 진동이 감지됐다“고 설명했다.
che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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