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임재원 기자] 시즌 초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는 케빈 데브라이너(맨시티)일 듯싶다.데브라이너가 17일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감각적인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5분 놀리토가 얻어낸 프리킥에서 데브라이너는 수비벽이 뛴 아래 공간을 노려 킥을 했다. 보루치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있었지만 차마 반응을 할 수 없었고, 데브라이너의 슈팅은 선제골로 이어졌다. 최근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데브라이너다. 맨체스터더비에서도 완벽한 컨디션을 보여주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바 있다. 스타일 상 과르디올라 감독과 잘 맞지 않다는 일각의 평가를 완전히 뒤집는 활약이다. 만약 이번 경기까지 맨체스터시티가 승리를 하게 된다면 개막 후 5연승 행진을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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