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우상호 지사, 고성군 함명준 군수, 해솔리아CC 강을구 회장은 25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솔리아컨트리클럽(주)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일원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하고 127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성 해솔리아 관광단지는 약 74만평 부지에 27홀 골프장과 980실 규모의 숙박시설, 식물원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복합적으로 구비하게 된다.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관광시설 확충을 넘어 숙박과 휴양, 문화·체험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관광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의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각종 행정절차와 인허가 과정에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해 대규모 민간투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함 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은 고성 북부권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고성을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솔리아 관광단지가 고성의 대표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해솔리아컨트리클럽㈜과 함께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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