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박신혜가 22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2022년 첫째 아들을 낳은 지 4년 만에 박신혜와 배우 최태준 부부는 1남 1녀를 두게 됐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신혜 배우가 오늘 건강한 딸을 출산해 박신혜 최태준 부부에게 또 한 명의 새 가족이 생겼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박신혜 배우는 가족의 사랑과 돌봄 속에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낌없이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태어난 새 생명에게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신혜의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 4월 14일 처음 알려졌다. 소속사는 당시 “박신혜가 둘째를 임신 중이다. 출산은 올해 가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신혜는 첫째 출산 뒤에도 쉬지 않고 작품을 이어왔다. 2024년 1월 JTBC ‘닥터슬럼프’로 복귀했고, 같은 해 9월에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를 연기했다.
이번 출산 뒤 복귀작도 정해져 있다. 홍성창 스튜디오S 대표는 지난 6월 1일 SBS 드라마 언론간담회에서 “현재 임신 중인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2’로 내년에 돌아온다”고 처음 공개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박신혜의 흥행작 가운데 처음으로 시즌제로 이어지는 작품으로, 시즌2는 2027년 방송될 예정이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다. 2018년 교제 사실을 공개한 두 사람은 2022년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전해 같은 해 5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두 사람은 모두 아역 배우 출신이다.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최태준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했다.
dbsdn11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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