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LG디스플레이가 패널 가격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1000원(3.53%)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액정표시장치(LCD) 업황은 수급 환경과 가격 지표를 고려할 때 상승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은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TV가 대형화하면서 대형 패널 수요 증가세가 뚜렷하지만 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어서 2018년까지 수급이 안 맞는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패널 업체 가격 주도권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LG디스플레이의 투자 매력이 부각된다”고 말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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