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공안 여러 명이 숨졌다고 명보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명보는 지난 10일 신장자치구 허톈 지구 피산현에서 폭탄 제조 거점으로 의심받는 건물 지하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현장을 수색하던 공안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공안은 테러단체가 지하 무기공장에서 폭탄을 만들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해 테러 용의자들에게 투항을 권유했지만, 반응이 없자 건물 안으로 진입했다가 용의자가 터뜨린 폭탄에 희생된 것으로 전해졌다. 명보는 피산현 공안국 부국장 1명이 숨지고 공안 여러 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전했지만, 자유아시아방송은 피산현 공안국장과 공안 3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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