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미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의 백악관에 도착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시 주석의 미국 국빈 방문은 11년 만이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탄 승용차가 백악관 남쪽 현관에 도착하자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맞이했다.
앞서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전용기로 워싱턴에 도착했을 때도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이들을 따뜻하게 영접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시 주석의 이번 방미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5월 방중 이후 약 4개월 만에 답방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다.
방미단에는 차이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왕이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등이 동행했다.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미리 도착해 있던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셰펑 주미 중국대사도 시 주석을 영접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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