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방송인 장성규가 새벽에 받은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직업이긴 해서 속은 상해도 욕하는 존중하려 하는데”라며 “이런 케이스는 심리가 궁금했다”고 했다.
장성규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오전 1시47분부터 받은 메시지가 캡쳐돼 있었다.
거기에는 “재수 없다”, “꼴보기 싫다”, “정말 싫다”는 식의 말과 함께 비속어가 섞여 있었다.
장성규는 이에 “웬 날벼락이지 술 드셨어요?”라고 답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는 올린 글에서 “제 방송 다 모니터해주고 새벽에 직접 찾아와 정성껏 욕하는 경우는 어떤 마음일까”라며 “제미나이에게 물었더니 네 가지로 정리해줬다”고 했다.
장성규가 올린 제미나이의 답변에는 ▷과도한 관찰과 관심 ▷관심 요구 ▷우월감 느끼기 ▷타인의 개성·성공에 대한 거부감 등이 원인으로 분석돼 있었다.
장성규는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며 “되도록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DM 보낸 님, 앞으로도 모니터링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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