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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00억원 규모의 배임·횡령 혐의 수사와 관련해 20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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