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9시 45분께 인제군 북면 용대리 설악산 공룡능선 인근에서 산행하던 외국인 20대 남성 2명이 낙석에 맞았다.
이들은 머리 부상과 왼쪽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헬기로 구조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오전 10시 6분께는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오대산 비로봉 정상에서 60대 남성이 통증을 호소해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
낮 12시 13분께 인제 북면 용대리 영시암에서 오세암으로 향하던 50대 여성이 발목을 다쳐 헬기로 구조됐다.
가을철 산행객이 늘면서 산악사고 출동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이달 6일까지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3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8건보다 55건(2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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