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인천 남동구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 남동구가 관내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지원 사격에 나섰다.

남동구는 오는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파견되는 ‘2026 해외시장개척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참가기업 15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파견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다변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개척단은 오는 11월 2일부터 5일간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현지 바이어와의 1대1 맞춤형 수출상담회 ▷제품 샘플 전시회 ▷현장 마케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참가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해외 전문 바이어 매칭을 비롯해 항공료, 현지 전문 통역, 전시 및 샘플 운송 비용 등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남동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남동구의 경제 활성화는 곧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에 달려 있다”며 “중앙아시아의 거점인 카자흐스탄 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관내 기업들이 신규 수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