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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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방송인 백지연(62)이 아들이 설립한 회사에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백지연의 외동아들이자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둘째 사위인 강인찬(30) 씨는 지난 5월 ‘포르마레’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강인찬 씨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는 강 씨가, 사내이사는 백지연이 이름을 올렸다. 본점 소재지는 백지연 소유의 강인찬 씨 자택 주소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마레는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 구체적으로 확인되지는 않는다. 다만 법인등기부에 따르면 향수 및 화장품 제조업, 의류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 제조 및 유통업, 식음료 제조 및 판매업, 숙박 및 공간 운영업, 브랜드 디자인 및 컨설팅업, 콘텐츠 제작 및 미디어 사업, 전시 및 공간 기획 운영업, 생활용품 제조 및 판매업, 지식재산권 관리 및 라이선스업, 엔터테인먼트업 등 광범위하게 사업 목적을 기재해뒀다.

백지연은 이혼 후 홀로 강 씨를 키웠으며, 강 씨는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와 결혼했다. 강 씨가 HL그룹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현재까지 그룹 내 직책을 맡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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