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기자] 20일 치러진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에서 강동완 후보(62.치의학과 교수.사진)가 최다 득표를 차지했다.
조선대에 따르면 강동완 후보는 이날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344표를 얻어 278표를 얻은 민영돈 후보(의학과)를 제쳤다. 강 교수는 4년 전에도 총장선거에 나섰으나, 서재홍 교수에 밀려 2위에 머물렀는데 절치부심 끝에 올 선거에서는 가장 많은 득표를 올렸다.
이에 따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대용)는 1,2위 득표자 2명을 무순으로 이사회에 추천, 오는 22일 오후 2 법인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새 총장을 선임하게 된다.
이번 선거의 총 유권자 수는 교원 660명, 직원 264명, 총학생회 70명, 총동창회 74명,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44명 등 총 1112명이며, 이 가운데 1059명이 투표에 참여해 95%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의 구성원 제단위 선거권 비율은 정년계열 교원 76%, 정규직 직원 13%, 총학생회 회원 7%, 총동창회 회원 3%,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1%로 구성됐다.
한편 조대 제16대 총장선거는 강동완, 민영돈, 박대환(독일어문화학과), 이계원(경영학부), 이종범(역사문화학과), 임동윤(의학과), 차용훈(기계공학과) 교수 등 7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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