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을 기념해 인천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마스코트 ‘횃불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을 기념해 인천대학교 주요 관계자와 학생들이 마스코트 ‘횃불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대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대학교 상징 캐릭터인 ‘횃불이’가 ‘2026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횃불이’는 인천대의 교육 이념인 진리 탐구와 자유 수호를 뜻하는 ‘횃불’과 대표 동물인 ‘사자’를 조합해 만들어진 캐릭터다.

푸른 불꽃 모양의 갈기를 지닌 것이 특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불꽃 형상이 변하는 독특한 세계관을 지녔다.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면서도 일상에서는 친근한 새내기 사자의 면모를 갖춰 구성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 2021년 교내 캐릭터 공모전 대상 수상으로 처음 등장한 횃불이는 이후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학생증 탑재, 대학 대표 굿즈 제작, 캠퍼스 내 포토존 설치 등 학내 곳곳에서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또한 총학생회 및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숏폼 영상 제작을 비롯해 축제·입학식·졸업식 등 대학 핵심 행사에 활용되며 인천대의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했다.

나아가 인천 지역 행사 및 유관 기관 협력 프로모션에도 참여하며 대학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인천대 관계자는 “횃불이는 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 인천대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핵심 소통 자산”이라며 “향후 캐릭터 굿즈 다변화와 애니메이션 제작, 지역 연계 활동 강화를 통해 횃불이를 활용한 대학 브랜딩 전략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