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취약계층 보호 취지 공감
“건강한 금융문화 정착 힘쓸 것”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카카오페이증권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금융을 통한 새 출발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부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캠페인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며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과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를 지목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그동안 금융사기 예방과 올바른 금융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사용자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보호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금융사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이달 15일에는 금융과행복네트워크가 신혼부부 100쌍을 초청해 연 금융문화 토크쇼 ‘머니머니 해피토크’를 후원했다.
신호철 대표는 “불법사금융의 위험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지키는 일에는 금융권이 함께 나서야 한다”며 “카카오페이증권도 사용자와 맞닿은 서비스 전반에서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건강한 금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며 ▷올해 결혼하는 모든 커플에게 가구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주식을 축의금으로 선물하고 ▷내년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10만원 상당의 주식을 생일 선물로 증정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주식 축의금 캠페인은 시작 2주만에 혼인 인증 참여자가 3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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