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배우 이미숙.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최근 시작한 주식 투자로 쓴맛을 봤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30일 이미숙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자매전쟁 시즌2 제육이냐 순두부냐 그것이 문제로다’ 영상이 올라왔다.

이미숙은 언니 이미경과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제작진이 말을 걸자 “지금 건드리지 마. 나 지금 주식 때문에 완전히”라며 표정을 굳혔다. 이어 제작진을 향해 “너 사주려고 했던 집 다 날아갔어”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동안 주식을 하지 않다가 왜 뒤늦게 뛰어들었느냐는 말에 이미숙은 “주식 안 하면 범죄자 같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는 “워낙 내가 귀도 얇은 데다가 남 돈 버는 꼴은 또 못 보잖니. 내가 폭망하더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과자나 사 먹자”며 과자 코너로 향했다.

이미숙은 카메라를 향해 “구독자 여러분들, 본의 아니게 한 주는 쉬어가게 됐습니다”라며 촬영을 접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 주 쉬려고 그랬더니 또 안 되네. 열심히 해야지”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이미숙이 투자한 종목이나 손실 규모는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숙은 앞서 노후를 위한 ‘내 집 마련’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숙은 지난 8월 같은 채널에 올린 ‘미숙한 내 집 마련. 눈이 휘둥그레지는 타운하우스 투어’ 영상에서 언니와 함께 경기 광주의 타운하우스를 둘러봤다.

당시 그는 “나는 광주에서 내 인생을 마감해야지. 어머니도 이리로 모실 것”이라며 “나 집하고 차는 되게 큰 거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보험도 많이 들어뒀고, 재산 다 사회에 환원하고 죽어야지”라고 노후 계획을 밝혔다.

1960년생인 이미숙은 1979년 영화 ‘모모는 철부지’로 데뷔해 영화 ‘고래사냥’, ‘정사’, 드라마 ‘에덴의 동쪽’, ‘하이에나’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을 열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불암 발인 날 “술 무료 제공”…고인 앞세워 홍보한 식당, 해명엔 “비판하신 분들 방문 사양”

최불암 발인 날 “술 무료 제공”…고인 앞세워 홍보한 식당, 해명엔 “비판하신 분들 방문 사양”

배우 고故 최불암이 영면에 든 가운데, 고인의 장지 인근 식당이 ‘추모 기간’ 술 무료 제공 이벤트까지 내건 홍보 글을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922240

dbsdn1110@heraldcorp.com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