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이욱 넥서스 인프라코어(에데나) 대표이사 발표 사진
사진 설명: 이욱 넥서스 인프라코어(에데나) 대표이사 발표 사진

AI 인프라 전문기업 넥서스인프라코어(브랜드명 에데나·EDENA, 대표 이욱)가 대만 파이손 일렉트로닉스(Phison Electronics)의 스토리지 및 AI 관련 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넥서스인프라코어는 기존 사옥과 공장, 전산실 등 기업이 보유한 시설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AIDC)를 구축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레트로핏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프레미스 레트로핏은 기존 시설과 전산 인프라를 개선해 기업 내부에 필요한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신규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부지 확보와 시설 구축 부담을 줄이는 방안 중 하나로 검토되고 있다.

회사는 파이손의 엔터프라이즈 SSD 제품군인 ‘파스카리(PASCARI)’와 AI 관련 기술인 ‘aiDAPTIV+’를 활용해 기업별 인프라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스카리는 기업용 데이터 저장장치 제품군으로, 데이터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 등을 고려한 스토리지 구성을 지원한다.

aiDAPTIV+는 AI 작업에 필요한 메모리와 스토리지 자원을 활용하는 기술로, AI 인프라의 자원 운용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넥서스인프라코어는 이들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기존 전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AI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기관과 의료기관, 제조기업 등 자체 전산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검증(PoC)과 맞춤형 인프라 제안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관련 인프라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욱 넥서스인프라코어 대표는 “AI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력 효율과 기존 시설의 활용 방안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기업별 환경에 맞는 인프라 구축 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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