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사진>이 27일 한진해운에 수출품을 선적해 애로를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최소화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정책자금 등 가용 정책수단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 청장은 “한진해운 사태로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해 “일시적 경영애로로 인해 영세사업자가 도산하지 않도록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조기에 집행하도록 하고, 수혜대상 확대 등 요건을 추가로 완화하는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주 청장은 한진해운 회생절차 개시에 따른 중소ㆍ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애로대응상황반’을 지난 5일부터 직접 챙겨왔다.
중기청은 14개 수출지원센터(지방청)를 통해 1대 1 맞춤형 애로해소를 추진하는 등 향후에도 기업의 건의사항을 밀착 해결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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