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우리은행의 30% 지분 매각 성공 가능성이 크다며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강혜승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매각물량 30% 지분의 3∼4배에 달하는 수준의 투자의향서가 제출된 점은 우리은행 과점주주 매각방식 민영화에 투자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민영화된 은행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면 21.06%의 예금보험공사 잔여 지분으로 주가 상승 혜택을 누려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가 가능하다”면서 “과점주주 매각방식과 관련해 정부의 의지가 크고 투자자들의 의지도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은행 민영화가 성공한다면 중장기 관점에서 더 나은 지배구조를 보유한 민간은행으로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전반적인 경쟁과 효율성 제고로 우리은행뿐 아니라 금융산업 전반에 호재”라고 분석했다.
이어 “또 우리은행의 자산 건전성 등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을 감안할 때 저평가와 배당 매력이 돋보인다”며 “하나금융과 함께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raw@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