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백화점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9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보다 2.54%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백화점의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819억원으로 시장예상치인 782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6.5%로 0.4%포인트 개선됐다.
연결 총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3% 증가한 1조2621억원으로 나타났다.
박희진ㆍ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에도 양호한 흐름은 계속되겠다”면서 4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지난해보다 15.2%, 12.7% 증가한 1조6751억원과 1470억원으로 추산했다.
두 연구원은 “내년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는 없다. 이익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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