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목포ㆍ여수행 KTX-산천 복합열차 내부에서 24일 오후 5시 37분께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던 A씨는 열차 통로에 쓰러져 있다가 오송역에 도착하기 직전에 통로을 지나던 승객에게 발견됐다.
승무원들은 열차에 탑승한 의사와 함께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내부에 비치된 제세동기를 이용, 심폐소생술을 펼쳤다.
A씨는 오송역에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가이날 오후 6시 50분께 숨졌다.
해당 열차는 A씨가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인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출발, 30여분지연 운행됐다.
이 열차는 익산에서 여수 엑스포행과 목포행으로 나뉘는 복합열차로 승객 830여명이 타고 있었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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