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국민의당이 19일부터 여의도 새 당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여의도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모두가 여의도에서 이웃하게 됐다.
국민의당은 지난 17일 마포구 도화동 일신빌딩의 당사에서 여의도 비엔비타워로 이사했다. 올해 초 창당과 함께 ‘마포 당사’에 입주했지만, 계약 기간 1년이 끝나면서 여의도의 신축 건물로 들어온 것이다. 이 건물은 정의당 당사가 입주한 동아빌딩 바로 옆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7일 잔금을 치르고 다음달 말 쯤엔 현재의 신동해빌딩 당사에서 국민의당 인근의 장덕빌딩으로 옮길 예정이다. 세 야당의 당사는 직선거리 100m를 넘지 않는 가까운 거리다. 새누리당 당사는 국회 앞 한양빌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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