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5억원 상당의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가 대만 당국에 의해 폐차 조치됐다. 이 차량은 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불법 번호판을 달고 운행하다 적발됐다. 대만 교통당국은 선처 없이 슈퍼카를 박살냈다.
최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차량은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70-4 수퍼벨로체다. 차량 주인은 상업용 항공기 조종사로 2014년 경찰에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다. 당시 경찰은 불법 번호판을 확인해 압수명령을 내렸다.
차주는 자신의 애마를 돌려받기 위해 법에 호소했지만, 결국 압수 명령이 내려진지 3년만에 대만 경찰은 차를 폐차시키기로 결정했다. 결국, 타이중현 한 폐차장에서 처참히 폐차됐다.
40대 남성은 자신의 애마가 파괴되는 과정을 눈앞에서 보면서 비통한 표정을 지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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