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김정남이 사망 직전 공항 CCTV에 포착된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일본 후지 티비가 입수해 공개한 장면에서 김정남은 말레이시아 천 조각으로 추정되는 물질에 약 2.3초간 얼굴이 감싸졌다. 용의자인 여성들은 사람이 붐비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대범하게 김정남을 덮쳤다.
영상 속 김정남은 당황하면서 이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한다. 김정남은 2분가량 큰 무리 없어보일 정도로 정상적으로 걷고 행동한다. 공항 보안 요원의 도움을 받아 제 발로 메디컬센터로 향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후 김정남은 순식간에 독이 퍼져 사망했다.
당시 공항에서 김정남은 경호원도 없는 무방비 상태였다.
검거된 두 여성은 범행을 저지른 후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재빨리 자취를 감춘다. 이들은 경찰에 “장난인 줄 알았다”, “리얼리티TV 쇼인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한편 말레이시아 경찰은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이미 검거된 리정철 외에 리지현 ·홍송학 ·오종길·리재남 등 북한 국적 용의자 4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shg@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