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태극기를 함부로 휘 날리지 말라고 지적했다.
3·1절이었던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1272번째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다.
이번 수요 시위에는 김복동 할머니를 비롯해 이용수, 이옥선, 길원옥 할머니 등 4명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참석했으며, 시민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김복동 할머니는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재판관들을 죽인다고 공갈·협박해서야 되겠느냐”라며 “태극기도 날릴 때 날려야 한다”고 말했다.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태극기의 의미가 ‘변질’된 현 상황을 우려한 발언으로 보인다.
한편 정대협 측은 시위가 끝난 뒤 시민 53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윤병세 장관 국민해임안’을 들고 직접 외교부에 전달하기 위한 행진을 벌인 뒤 해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제공=연합뉴스]
glfh2002@heraldcorp.com
![“다들 비슷한 것 만드는 시대…남들과 다른 독창성이 해답”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759f7e60aee346d3b74330d8f01fc194_T1.jpg?type=h&h=240)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