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안희정 충남지사가 우연히 마주친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덕담을 들었다.
7일 안 지사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안 지사는 지난 6일 상암동 오마이TV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주자 합동 토론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를 위해 인근 설렁탕집을 찾았다가 우연히 옆방에 자리잡은 박 시장과 인사를 나눴다.
안 지사가 먼저 박 시장에게 “잘 지내셨느냐”고 말을 건네자 박 시장이 “다 내려놓으니 편하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은 “(경선 과정이) 힘들어 죽겠다”고 하소연하는 안 지사에게 “잘 하고 있다. 좋은 성과를 거둘 테니 힘내라”고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 지사 측은 이날 페이스북에 안 지사와 박 시장이 한 식당에서 만나 웃는 모습으로 악수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 지사 캠프 관계자는 “박 시장이 안 지사에게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안 지사는 큰형님을 만난 듯 너스레를 떨었다”면서 “박 시장이 경선 토론장에서 토론을 했다면 상대를 배려하고 품격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min3654@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