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충북 영동군 영동읍과 경북 김천을 잇는 국도 4호선 영동~추풍령 구간이 4차로로 신설돼 15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국토교통부가 13일 밝혔다. 그동안 대전시와 김천시를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가 2차로여서 발생했던 병목 지점 혼잡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는 영동~추풍령 1공구 구간(9.58㎞)이다. 대전시에서 김천시를 동서축(59.5㎞)으로 잇는 도로의 일부다. 2007년 2월 착공해 10년만에 완공됐다. 사업비는 총 1329억원이다. 기존 2차로 때와 비교하면 운행시간은 5분(13분→8분), 운행거리는 1㎞(11㎞→10㎞) 줄어든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 명소인 한천팔경, 레인보우 힐링 관광지와 육군 종합행정학교, 주곡 산업단지, 황간 물류단지 등으로 오는 이용객의 접근성 개선돼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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