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방송인이자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김기수가 성 정체성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SBS Plus ‘내 말 좀 들어줘’ 제작진은 김기수가 오는 4일 오후 방송을 통해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털어놓는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 논란에 대해 “왜 자꾸 사람들이 (내 성 정체성을) 궁금해할까 화가 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억울해서 ‘야동’이라도 찍어 올려야 하나 고민했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운 한 인간으로 남으면 된다”고 심정을 밝혔다.
자신을 향한 편견 때문에 과거 여자친구들에게 상처되는 말도 많이 들었다는 김기수의 자세한 고백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기수는 과거 동성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으나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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