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5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에 참석해 안성, 이천 지역 학교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교육협의회에는 고등학교 학교장 21명이 참석했다. 고교 자기주도활동 지원 방안과 혁신교육 안착 방안 등 교육 현안을 주제로 이재정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교육과정 자율편성 시범학교 운영, 전자도서관 및 사서교사 지원, 학부모교육자료 개발, 학교 컨설턴트 지원단 운영, 특성화고 운영 지원 및 학급당 인원수 감축, 보건교사 배치, 교육환경 개선, 진로 체험 중심의 인생학교 운영, 학교 운동부 문제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고교 교육은 소수의 진학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역할과 책무를 배우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준비하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들이 야간자율학습으로 시간을 허비하기보다는 인생을 설계하고 미래를 고민하는 창조적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경기꿈의대학의 문을 열었다.”면서, “대학 스쿨버스 지원, 학생 희망 강좌 개설, 강좌 보기 앱 개발 등 현장의 좋은 의견을 검토하여 내실 있는 운영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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