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윤회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박관천 전 경정이 아시아경제 편집국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매체는 17일 박 전 경정을 편집국 자문위원으로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특히“민정·사정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 전 경정은 청와대에 파견 근무를 하던 시절 정윤회에 대한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2014년 1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이었던 그는 정윤회가 비선실세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문건이 2014년 11월 세계일보에 유출되어 박 전 경정은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그는 이와 관련 “우리나라의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 “최순실 씨가 1위, 정 씨가 2위이며 박근혜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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