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쉽 갤럭시 노트8(이하 노트8)의 것으로 보이는 설계도가 인터넷에 유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면 디스플레이에 내장될 것으로 기대됐던 지문 센서의 위치는 뒷면에 위치하고 있었다.슬래시릭스(Slashleaks), BGR 등 미 IT 전문 매체들이 12일(이하 현지시간) 공개한 설계도를 살펴보면 세로로 늘어선 듀얼 카메라 하단부에 지문 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최근 한 삼성전자 관계자가 언급한 "기술적 문제로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 인식 센서 탑재를 보류했다"는 관측과 일치하는 대목이다.지문 인식 센서를 패널 아래에 탑재하려는 시도는 디스플레이 영역을 최대한까지 확보하려는 스마트폰 업계의 최근 흐름이자 각 제조업체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갤럭시S8의 경우도 디스플레이 하단부에 지문 인증 장치가 내장 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실제로는 후면에 탑재됐다.이 밖에 설계도에서는 3.5mm 이어폰 잭이나 스타일러스 펜을 위한 구멍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갤럭시 노트8이 갤럭시 최초로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는 것 외에는 그다지 참신한 변화가 없을 수도 있다고 매체들은 지적했다.
출처 : 슬래시릭스앞서 애플 분석가로 잘 알려진 대만 KGI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지난 4월 노트8에 장착되는 듀얼 렌즈 카메라가 올 가을 출시되는 애플의 신작 아이폰8(가칭)에 견줄만 한 뛰어난 기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그는 이 듀얼 카메라가 광학 3배 줌에, 1200만 화소의 광각 렌즈, 1300만 화소의 망원 렌즈로 구성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이 두 렌즈 안에는 두개의 포토다이오드를 지원하는 CMOS 이미지 센서(CIS)가 탑재됐고, 광학 손떨림 보정 기능도 들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 슬래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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