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20대 여성이 모텔에 투숙해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 마셨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수병에 락스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19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5분쯤 종로구의 한 모텔에 투숙했던 A씨는 냉장고에 있던 생수병을 꺼내 마셨다. 그러나 심한 냄새에 화장실로 가 구토를 했다. 생수병을 다시 보니 병에 든 액체는 물이 아니라 락스였다.
A씨는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들이킨 양이 적어 상해 정도는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에 모텔 측은 실수라고 해명했다. 청소 직원들이 종종 빈 생수병에 락스를 담아두곤 하는데, 청소용 카트에 락스가 든 병과 생수병을 함께 옮기다 둘을 혼동해 이 같은 사고로 이어졌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약물 분석과 피해자 조사 후 가해자를 특정해 나갈 계획이다. 모텔 측은 A씨에게 치료비와 피해배상을 약속했다.
husn7@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