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드래곤플라이가 120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급락했다.
23일 드래곤플라이는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4.81% 내린 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에는 4120원까지 내려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해외 도서 수입업체 대표 A(43)씨 등 3명을 구속기소,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고 전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해외 유명도서 판권을 확보해 국내에 납품한다는 명목으로 드래곤플라이로부터 123억원을 투자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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