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은 우리가 장난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에 대해 군사행동을 포함한 “모든 옵션”이 유효하다고 경고했다.
헤일리 대사는 6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선데이 모닝 퓨처스’ 인터뷰에서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대북제재 결의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은 북한 행동을 기반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북한)이 이 무모한 행동을 멈추길 바라고 우리가 할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모든 옵션은 항상 테이블 위에 있었으며 계속 테이블 위에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재로 북한의 주력 수출품인 석탄을 비롯해 철·철광석 등 주요 광물, 수산물의 수출이 전면 금지된다.
헤일리 대사는 “북한 수출의 3분의 1이 타격을 받게 됐다. 그들이 즉시 체감할 수 있는 10억 달러 규모 제재를 가했다”며 “이는 매우 강력할 것이며 이제 북한은 우리가 더는 장난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국이 북한의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으며 북한 주민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헤일리 대사는 “여러분은 미국이 편집증적인 지도자(김정은)의 지배를 어떻게 하려고 한다고 보는 것 같지만 사실 우리는 인권이 확실하게 개선되도록 북한 주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