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고용노동부는 겨울철 산재 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8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국 건설현장 840여곳에서 예방감독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갈탄을 사용하거나 작업자들이 난방기구를 사용하고 마감 용접을 해 화재·폭발·질식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
이번 감독은 화재·폭발·질식 예방조치, 타워크레인 작업 안전조치, 안전보건관리비 사용실태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실시된다.
고용부는 우선 현장책임자 교육과 노사 합동 사업장점검을 통해 해당 사업장이 안전조치 강화에 나서도록 하고, 개선이 미흡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불시감독에 나설 계획이다. 감독 결과, 법 위반 사업장에는 사법처리, 작업중지,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즉시 내리고, 위반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도를 실시한다.
김왕 고용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건설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동절기 대형사고 예방에 빈틈없이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에서 자율점검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동절기 건설현장의 재해사례와 안전대책 등을 담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를 홈페이지(www.moel.go.kr)에 게시해 놓고 있다.
dewkim@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