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여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샘이 이번엔 직원채용 갑질로 다시 도마에 올랐다.
27일 MBN보도에 따르면, 한샘에서 영업직 정규사원이 되려면 수습기간 동안 월 매출 5,000만원 이상의 실적을 달성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한 한샘 영업직원은 “일반가정에서 부엌 한 세트를 팔게 되면 200만원 정도 되는데 그 부엌 25개를 팔아야 한다”면서“ 이 때문에 신입사원들은 4개월쯤 차에 3분의 2이상이 그만두고 10분의 1 정도가 정규직 전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해당 매체는 한샘이 판매 목표 금액을 낮추고, 선배들과 1:1멘토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성추행 논란에 이어 수습사원 갑질 의혹까지 꼼수 대책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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