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예천군은 농작물 재해보험 및 안전보험을 확대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농업생산에 안정을 기하고, 농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보험대상 자연재해 범위는 태풍, 우박, 봄 동상해, 가을 동상해, 집중호우 등이다. 보험은 태풍 우박을 주계약으로 하고 동상해, 집중호우, 태풍 에 의한 과수보상은 특약으로 하여 가입되고 있다.
경북도 내 타시군의 평균 자부담율은 20%이다. 예천군은 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올해부터 농업인이 5%만 부담하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됐다.
농작업 사고에 대한 안전장치인 안전보험은 예천군 지역 거주 만 15세이상 87세까지 모든 농업인을 대상으로 전면 실시한다. 군은 농작물 재해보험에 22억 6000만원, 안전보험에 5억 7000만원을 편성했다.
지난해에는 농작업 사고 보상으로 162명이 3억2000천여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6월 과 9월 두 차례의 우박피해로 96농가가 12억여원의 보험금을 수령해 농산물 피해를 구제 받았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농업 발전이라는 대명제의 실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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