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5일 위안부 피해자 임모 할머니가 별세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대협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셨던 임 할머니는 어제 건강 상태가 악화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 돌아가셨다”며 “유가족의 결정으로 장례 절차나 신원 등은 모두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정대협은 “임 할머니는 13세경 공장에 데려다주겠다는 말에 속아 만주에서 끔찍한 성노예 생활을 하셨다”며 “해방 후 남한으로 돌아왔으나 위안소에서의 피해로 얻은 몸과 마음의 병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셨다”고 덧붙였다.
임 할머니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31명으로 줄었다. 지난해엔 위안부 피해자 8명이 숨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오찬하며 “위안부 문제 해결에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min3654@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