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호국로 560m 구간 및 관내 상가 간판 정비 실시
[헤럴드경제(고양)=박준환 기자]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무질서하게 난립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상가 간판을 정비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덕양구 호국로 560m 구간을 ‘2017년 광고물 등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2019년까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9개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7개 동 46개 점포를 대상으로 한국옥외광고센터의 컨설팅을 받은 간판을 제작ㆍ설치했다.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고려해 건물 입면을 중심으로 각 점포의 간판을 배치했으며 자극적이지 않은 디자인과 색채로 주변 상인 및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호국로 간판 정비 사업’과는 별도로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 13단지 상가 및 일산서구 주엽동 동주오피스텔 상가의 간판도 정비했다. 총 64개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38개 점포를 대상으로 간판을 제작·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경관과 안전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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