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오리온이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날보다 6.36% 내린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7% 하락한 2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역시 같은기간 25.1% 감소한 4510억원에 그쳤다.
송하연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43% 감소했고 영업손실도 85억원에 달했다”라며 “중국 부문에서의 매출 회복과 수익률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지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당분가나 주가 상승세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현대차투자증권은 오리온 목표주가를 14만1000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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