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튤립축제’ 이달 29일까지 튤립핫도그·로즈빙수 등 이색메뉴 눈길
오는 29일 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세계 미식 국가의 먹방 향연까지 곁들여져 눈과 입을 모두 유혹하고 있다.
튤립 뿐 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수놓는다. 가든 속으로 직접 들어가 꽃 가까이에서 인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포토스팟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매지컬 튤립 가든’은 동화 마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 총 6개 테마존으로 나눠져 에버랜드 마스코트 라라가 사는 플라워하우스, 카페, 동물원, 정원 등이 스토리에 따라 구현됐다.
5m 높이의 열기구는 물론, 3m 높이 빅플라워, 찻주전자 등 대형 조형물이 꾸며져 있다.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유럽의 플라워 마켓을 컨셉으로 꽃기차, 화분요정 등 포토스팟이 설치됐다.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사진>들이 눈길을 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 먹방 아이템이다.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홀랜드 빌리지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낸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도 문을 열었다. 이밖에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에버랜드측은 전했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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