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3일 이명박(MB) 전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돼 있지만, 자원외교와 관련한 비리는 전혀 드러나지 않았다며 검찰의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MB 자원외교 진상규명 모임’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명박 정권 시절 자원외교에만 수십조 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됐다“며”국가사업에 비리를 저질러 누군가의 사적 이익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의혹을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또 ”아직 수사당국은 자원외교 비리 조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검찰은 조속히 수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자원외교와 관련한 내부자들은 국민과 역사를 믿고 고발을 해달라. 제보를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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