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한 구속영장 이 또다시 기각되면서 그 의미와 배경, 그리고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서부지법 박승혜 영장전담판사는 5일 구속영장 기각 배경에 대해 “범죄 혐의에 대해 다퉈 볼 여지가 있고, 피의자가 도망할 우려가 있다거나 방어권 행사의 범위를 넘어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는 점에 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기각이란 소송요건을 갖추어서 실제 판단을 해보았으나 해당 청구가 합당하지 않다라고 판단 되었을 때 내리는 판결로 ‘무죄’와 다르다.
따라서 이번 검찰의 영장 재청구 기각은 안 전 지사의 혐의를 입증할 만한 결정적 증거를 새롭게 제시하지 못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잇단 영장 기각에 검찰은 두 번째 고소인 A씨의 고소 내용을 보강 조사해 안 전 지사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안 전 지사의 2차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고소인 측은 유감을 표명했다.
yihan@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