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서울 마포구는 다음 달 4~9일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관련 공감대 확산에 힘 쓴 유공자를 표창하고, 구의 여성친화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슬로건은 ‘함께 하는 마이(my) 성평등 마포’다.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마지막 날 구청에서 여는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직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촉진에 공헌한 직원 1명, 주민 4명 등 모두 5명에게 표창장이 돌아갈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축하하는 공연도 펼쳐진다.
행사기간 구청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전시회가 열린다. 구의 여성창업 지원사업을 마친 여성창업단의 수공예 작품 등이 진열된다. 여성 안전, 돌봄, 건강 등 주제별 여성친화정책을 홍보하는 공간도 들어선다.
구 관계자는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제도나 정책 개선도 중요하지만,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와 인식 변화가 우선”이라며 “양성평등에 대한 아이디어 실현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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